여름휴가 대신 집에서 볼수있는 드라마 추천 5가지

안녕하세요 ..본격적인 휴가철 입니다.

다들 여행 준비 하신다고 바쁘시죠?하지만 이번 여르은 휴가 대신 집에서 보내시는 분들도 계실텐데요..

그래서 준비 해 보았습니다.
휴가 를 집에서 보낼때 즐겁게 보낼수 있는 드라마 5가지!!

집에서 휴가를보내고있는장면

 

1.  커피프린스 1호점

   *  남장 여자 고은찬(윤은혜)과 안하무인 재벌 2세 최한결(공 유)이 남자 직원만 채용하는 '커피프린스 1호점'에서 만나 벌어지는 청춘 로맨스입니다. 고은찬의 비밀과 최한결의 성장이 어우러져 풋풋하고 설렘 가득한 스토리가 펼쳐짐니다.  한여름의 활기찬 청춘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드라마로, 경쾌하고 유쾌한 에피소드들이 지루할 틈 없이 웃음을 선사합니다. 보기만 해도 시원하고 싱그러운 여름날의 추억을 떠올리게 할 거예요 

 

2.  쌈, 마이웨이

  *  세상이 보기엔 부족한 스펙 때문에 마이너 인생을 강요하는 현실 속에서도, 남들이 뭐라든 '마이웨이'를 가려는 마이너리그 청춘들의 성장 로맨스입니다. 학창 시절 태권도 유망주였던 고동만(박서준)은 격투기 선수로서 다시 꿈을 키우고, 아나운서가 꿈이었던 백화점 인포 데스크 직원 최애라(김지원)는 마이크를 잡기 위해 고군분투합니다. 여기에 6년째 연애 중인 장기 커플 김주만(안재홍)과 백설희(송하윤)의 현실적인 연애와 이별, 재회 스토리가 함께 그려지며, 이 네 친구의 치열하고 현실적인 청춘 이야기와 풋풋한 썸과 쌈, 그리고 뜨거운 로맨스를 담고 있습니다.

여름에 보기에 딱 좋은 시원하고 현실적인 청춘 드라마입니다. 유쾌한 대사와 통통 튀는 캐릭터들이 웃음을 주면서도, 꿈을 향해 나아가는 과정의 현실적인 어려움과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만의 길을 가는 용기를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큰 공감과 위로를 선사합니다. 뜨거운 여름처럼 열정적인 이들의 이야기는 시원한 위로와 응원이 될 것입니다.

 

3.  호텔 델루나

 

    *  엘리트 호텔리어 구찬성(여진구)이 운명처럼 귀신만 머무는 호텔 델루나의 지배인이 되면서, 괴팍하지만 아름다운 사장 장만월(아이유)과 함께 특별한 손님들을 맞이하며 벌어지는 판타지 로맨스입니다. 각각의 에피소드마다 애틋한 사연을 가진 귀신들의 이야기가 펼쳐지며 감동을 선사합니다 . 화려한 영상미와 독특한 판타지 설정으로 시원한 여름밤을 더욱 신비롭게 채워줄 드라마입니다. 아이유 씨의 다채로운 스타일과 여진구 씨의 듬직한 매력이 어우러져 눈과 귀를 모두 즐겁게 해드릴 거예요.

 

4.  사랑의 불시착

    * 어느 날 돌풍에 휩쓸려 패러글라이딩 사고로 북한에 불시착한 재벌 상속녀 윤세리(손예진)와 그녀를 숨기고 지키다 사랑하게 되는 북한 장교 리정혁(현빈)의 절대 극비 로맨스입니다. 남과 북이라는 특수한 배경 속에서 피어나는 애틋하고 운명적인 사랑 이야기가 전 세계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여름밤, 몰아치는 스토리와 스케일이 큰 영상미로 마치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만족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긴장감과 달콤함이 교차하며 지루할 틈 없는 시간을 선사할 것입니다.

 

5.  이태원 클라쓰

    * 불합리한 세상에 맞서 자신만의 소신과 객기로 뭉친 청춘 박새로이(박서준)가 이태원에서 포차 '단밤'을 창업하며 꿈을 이루고 복수를 해나가는 이야기입니다. 각자의 사연을 가진 청춘들이 모여 성장하며 뜨거운 반란을 시작합니다. 뜨거운 여름날, 젊은이들의 열정과 도전 정신을 느끼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드라마입니다. '내 가치는 내가 정한다'는 주인공의 명대사처럼, 보는 이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는 메시지가 가득하여 여름날의 무더위를 잊게 할 만큼 뜨거운 감동을 전해줄 것입니다.

 

이렇게 5가지 드라마를 추천해 보았는데요..여행을 떠나는것도좋지만 집에서 맛있는 음식과 함께 드라마정주행 하는것도 나름 시원한 여름휴가 보내기 방법인것 같습니다.